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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윤균상, 강태공이 따로 없네 "선한 매력에 물고기도 끌렸나?"
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농어 5마리를 낚아 올렸는데요, 이번 회차에서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6회에서는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갯바위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서진이 농어 낚시에 성공하자마자, 윤균상의 월척 퍼레이드가 시작됐구요 그는 홀로 농어 5마리와 장어 1마리를 잡아 올리는 솜씨를 보입니다. 에릭은 “득량도에서는 농어가 쌀처럼 난다”고 즐거워했고, 이서진은 “설마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거 아냐?”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지요. 낚시를 마친 후에는 3형제의 농어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에릭은 노량진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가 배워 온 회뜨기 솜씨를 발휘해 생선손질을 보여주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농어회, 얼큰한..
2016. 11. 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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