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에 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농어 5마리를 낚아 올렸는데요,


이번 회차에서 ‘에이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6회에서는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갯바위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서진이 농어 낚시에 성공하자마자, 윤균상의 월척 퍼레이드가 시작됐구요


그는 홀로 농어 5마리와 장어 1마리를 잡아 올리는 솜씨를 보입니다.


에릭은 “득량도에서는 농어가 쌀처럼 난다”고 즐거워했고, 이서진은 “설마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거 아냐?”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지요. 


낚시를 마친 후에는 3형제의 농어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에릭은 노량진 수산시장을 직접 찾아가 배워 온 회뜨기 솜씨를 발휘해 생선손질을 보여주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농어회, 얼큰한 맛이 일품인 매운탕부터, 장어구이, 농어구이까지 '삼시세끼' 역사상 가장 호화롭게 차려진 세끼밥상.



비주얼도 최고, 맛도 최고를 자랑하는 농어 요리를 맛 본 윤균상은 "생선이 정말 부드럽다. 에릭 형의 요리는 정말 내 스타일이다. 그래서 매번 많이 먹게 된다"고 감탄을;


이서진은 "국물이야 에릭의 특기라 말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맛 없는 것만 얘기하겠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고 평했습니다. 


에릭은 "인스턴트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요리가 싫어서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을 하죠


이 외에도 이날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에셰프 에릭이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하고, 득량도 3형제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도 하며 안방극장에 힐링타임을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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