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운전기사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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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운전기사, "수억원 돈가방을 박근혜 자택으로 날랐다"

최순실의 17년 운전기사의 폭로가 이슈입니다. 대통령과 최씨일가 관계인데1998년 박 대통령 보궐선거때 2억 5천만원의 돈 뭉치 가방에 실어 날랐다는 것이죠 11월 22일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60)씨 일가를 17년 간 지켜봤다는 운전기사 김모(64)씨는 최 씨 일가가 1998년 4월 2일 보궐선거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다고 증언을 했습니다. 최순실 씨의 운전기가 김 씨는 “할매(최 씨의 모친 임선이 씨)가 ‘돈은 내가 가지고 내려가니까’라고 말하면서 ‘우리 딸 너이(넷)하고 내(나)까지 해서 5000만원씩 내 2억5000만원인데 니(너)가 잘 가지고 내려가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로 할매하고 순실이와 함께 가방 하나를 싣고 대구 달성군 대백아파트로 내려갔다. 대구 넘버를 ..

2016. 11. 2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