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증상, 회식과 과음등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원인
▶역류성 식도염
하부도식괄약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위의 내용물이 거꾸로 식도로 넘어와 식도를 자극하여 발생.
보통 위산이 역류함에 따라 동반되는
속 쓰림이나 가슴 답답함, 목의 이물감, 쉰 목소리, 구취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지거나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궤양이나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간의 위식도 역류는 바렛식도를 유발
바렛식도는 식도 점막을 구성하는 세포가 장을 구성하는 세포로 변한 것을 말한다.
이 경우는 식도암까지 발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관리
치료가 쉽지만,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
재발도 많을뿐더러 만성화되기 쉽기 때문.
역류성 식도염은 보통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는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하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교정 또한 지속적인 약제 복용과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일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요즘과 같은 연휴나 연말에는 회식자리가
잦은 만큼 기름진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과식이나 과음을 할 경우 위의 압력을 높이고
하부식도괄약근의 기능을 저하시켜 위산 역류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잠자기 전 야식을 섭취하거나 점심시간에 식사 후 엎드려 자는 습관도
역류성 식도염을 부추기는 역할을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약물을 통한 일차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약물치료 못지않게 생활습관의 교정 또한 중요하며
과식과 과음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음식이나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줄이고
자제하는 건강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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