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8천만 원 들여 130여 차례 시술 확인


12월 16일 강남 김영재 의원 앞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 기자회견.



현장조사를 통해서 위원들이 준비한 현장조사 질의를 통해서 

그동안 최보정 가명을 통해서 김영재의원에서 130회가 넘는 의료시술 행위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프로포폴이 사전 투여되고 시술이 있었고

그렇게 해서 사용 지출된 의료비용이 8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 8000만 원이 넘는 의료시술 비용을 전부 현금으로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아울러서 세월호 4월 16일 당일날 김영재 원장의 

김영재의원 장모 진료 사실 그리고 시술 사실에 대해서 확인했습니다. 


미묘한 시간차이는 있지만

장모님 진료 시술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본인이 골프장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4월 16일, 지금 위원장님 말씀처럼 김영재의원의 소위 업무실장, 처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근무한 간호사의 진술에 의하면

장모가 오셨고 PRP 시술 받은 게 맞다라고 진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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