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술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안을 유발한다



최근 젊은 노안이 많이 접하고 있는 뉴스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과 스트레스 등이 이유이며

요즘 혼술이 유행이 된듯이 자주마시는 술도 원인입니다.


눈은 알코올에 가장 취약한 부위입니다.


음주는 체내의 수분을 감소시켜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충혈 증상을 유발시킵니다.


습관적인 음주가 지속되면

눈의 노화를 촉진해 백내장, 녹내장과 같은 노인성 질병까지

발병 확률을 높일 수 있어 주의를 기해야 합니다.


주원인은 음주 시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조직을 산화시킬 수 있는 산소로 

과잉 발생하게 되면 정상 세포를 공격해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술을 마신 후 숙취의 원인으로도 잘 알려진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안구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영양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지속되는 음주로 알코올 중독이 나타난다면 심할 경우 중독성 약시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애초에 눈 건강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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