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초기 진단과 꾸준한 두뇌 관리, 그리고 주변의 지속적인 도움이 있다면 예방도 가능하고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가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반드시 초기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보건소나 자치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검진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 치매를 앓는 어르신을 전문적으로 보호해주는 데이케어센터가 서울에 170개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저녁식사는 물론 목욕까지 다 마친 뒤 직장에서 돌아온 보호자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바래다 드려 이용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요양, 주야간보호, 단기보호를 겸하는
맞춤형 복합요양시설도 올해부터 4개소를 정식 운영하니
데이케어센터 및 복합요양시설 현황이나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120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복지,어르신,장애인 사이트(http://welfare.seoul.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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