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곳 중 7곳 기업 68% "설연휴 보너스 준다", 평균 120만7천원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68.4%로
지난해 73.8%보다 5.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다만 경기 악화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작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설 상여금 평균 지급 액수는
120만7천원으로 조사됐고,
기업들의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작년보다 0.5일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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