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맥주값 인상예정, 편의점 소주 1700원



소주와 맥주 가격이 연초부터 또 오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과 대형마트들은 

다음주부터 맥주와 소주 판매가격을 차례로 올립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등은 소주 참이슬, 처음처럼을 


한 병에 1천600원에서 1천700원으로, 

하이트맥주도 19일부터 1천800원에서 1천900원으로 각각 인상합니다.


이는 소주와 맥주의 빈 병 보증금이 

각각 60원, 80원 인상된 데 따라 

주요 유통업체들이 이를 가격에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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