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TK 배신아니야, 대통령이 국민배신"...남경필 "패배주의 벗어나야"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동참해 '배신자' 이미지가 강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자신은 국민을 배신한 적이 없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바른정당이 패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들은 각자 민생 행보를 펼치며 인지도 쌓기에 집중했습니다. 





관훈클럽 토론회에 나선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앞장섰다고 해서 

국민, 특히 보수세력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 ·경북지역 주민을 배신한 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배신자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적에, 

오히려 박 대통령과 측근 세력이 국정 농단으로 국민을 배신했고 

이를 보수층 유권자들에게 당당하게 설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을 배신했거나 그런 적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저는 정치 그만둘 겁니다. 그런데 그런 적 없었습니다. 단어 자체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재난안전 정보센터 구축 회의 등 

경기도정에 집중한 가운데, SNS를 통해 

바른정당이 패배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대선 경선에서 

후보 토론회와 전국 순회 경선을 공격적으로 확대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최근 탄핵 찬반 집회 경비에 

나서는 경찰 방범순찰대를 위로 방문했고, 

안상수 의원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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